베스트로 앵커버터가 후원하고 있는 마다솜 프로가 지난 9월15일~17일 클럽72에서 열린 OK금융그룹 읏맨 오픈 대회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3라운드 17홀의 티샷 미스로 아깝게 보기프리 우승은 놓쳤지만,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고, 연장전을 치르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로 우승을 거머쥐었죠.
프로 전향 2년만에 올해만 2번의 준우승, 탑10 6회 진입 등 우승이 멀지 않았다는 싸인을 줄곧 보내더니, 결국 챔피언 퍼트를 날려주셔서 절로 함성과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오래 아껴두었던 마다솜 선수의 미소가 너무 예쁘고 반가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남은 투어도 지금까지처럼 멋진 플레이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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