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7일~10일 블랙스톤 이천 G.C에서 2023 KLPGA 23번째 투어이자 4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을 걸고 펼쳐졌는데요, 베스트로 앵커버터가 후원하고 있는 이가영프로와 이예원프로가 나란히 준우승, 마다솜프로가 9위를 달성했습니다!!!

1라운드부터 1위자리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를 노렸던 이가영 선수와 하반기 메이저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던 이예원선수가 3라운드까지는 유력한 우승후보였는데, 최종라운드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그치는 바람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박지영선수를 제외한 73명의 선수가 오버파를 기록한 마의 블랙스톤 코스에서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이뤄낸 우리 선수들 정말 대단합니다!!



덥고 습했던 올 여름 날씨때문에 코스 상태가 너무 안좋았다는 블랙스톤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했던 이가영, 이예원, 마다솜 선수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베스트로 앵커버터가 선수님들의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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