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뉴질랜드 자연방목 젖소의 목초우유로 만든 황금빛 앵커버터에서 무가염 발효버터가 출시되었습니다. 

앵커 발효버터는 제과제빵에 최적화 되어 모든 베이커리 레시피에 은은한 향과 풍미를 부여하며, 빵에 발라먹으면 앵커버터의 영양과 젖산발효버터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진하고 풍부한 향미로 생버터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목초우유 유크림 99.29%, 젖산 0.67%, 유산균 배양액 0.04%로 만들어진 앵커발효버터는 향료, 착색첨가제 ,소금 등을 사용하지 않는 무첨가 버터이고, 지방 함유량 82.9%의 프리미엄 버터입니다. 

주원료 : 유크림 99.29%, 젖산 0.67%, 유산균배양액 0.04%

포장 단위별 중량 : 454g*20ea/box

포장재질 : 종이, 알루미늄호일

보관방법 : -18℃ 이하 냉동보관





풀을 먹인 소의 건강하고 맛있는 목초우유 크림을 저온 살균한 후 젖산, 배양증류액을 넣어 발효 시켜 만드는 앵커 발효버터 (Anchor Lactic Butter)는 발효하지 않은 감성버터에 비해 배양버터의 풍미와 크리미한 식감으로 진정한 버터의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발효버터는 버터를 제조하면서 살균과정을 거치지 않고, 상온에 저장하여 우유에 다양한 미생물이 발생한 상태로 버터를 만들었던 예전의 버터였으며, 살균공법이 개발되고 발달하면서 발효되지 않은 버터가 대중화되었습니다.

그런데, 버터를 가장 오래,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알려진 유럽에서는 오랜시간 발효버터를 사용해왔기때문에 이후에도 살균된 우유에 유익균을 첨가하여 발효과정을 거친 발효버터를 제조하였고, 유럽 버터 대부분이 고메버터로 일컬어지는 발효버터 종류입니다.

살균과 발효과정을 거친 발효버터는 젖산발효로 4.2~5.0정도의 산도(앵커발효버터 기준)를 갖고 있어서 톡 쏘는 듯한 산미가 있으며, 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지니고, 미생물(유익균)로 인해 소화가 쉽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이점으로 생버터로 많이 섭취하며, 베이킹 재료에도 적합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발효버터는 보존성이 낮아 반드시 냉동보관 해야하며 유통기한이 짧은 편인데 비해

세계적인 유제품 기업인 폰테라의 특별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앵커 발효버터는 소비기한이 앵커버터와 동일하게 제조일로부터 18개월까지이며, 보관은 -18℃이하로 냉동보관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