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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로 후원 이예원 프로 생애 첫승 달성_KLPGA 정규 투어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작성자 베스트로(ip:)

작성일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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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로에서 후원하고 있는 KLPGA투어 이예원 프로가 2023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대회에서 대망의 정규투어 생애 첫승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2 신인상을 수상한지 1년, 프로 데뷔 2년만의 성과라 놀라울 따름인데요, 작년에도 꾸준히 10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40.4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위(7768%)의 정확도 높은 드라이버샷으로 드라이빙 지수 1위에 오르는 등 주목받는 선수였는데, 아쉽게도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었습니다.


준우승 3번, 3위 3번 등 5위 이내에 11번이나 이름을 올렸는데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으니 선수도 보는 이도 너무 안타까웠었죠.. 


그래서 지난 동계 훈련때 더위에 약한 걸 극복하기 위해 일부러 호주로 훈련장소를 선택하고, 약점이었던 쇼트게임과 중장거리 퍼트 등 평생 중에 가장 많은 연습을 했다던 예원선수..


오늘 아마추어 시절 첫우승을 달성했던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 오션코스 (파772)에서 열린 대회에서 파이널 라운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82타로 드디어 정상에 우뚝 올라섰네요!!


우승 상금 144,000,000원을 받은 이예원선수 상금 랭킹 3위에 올라섰고, 내년 미국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도 확보 했습니다.









라운드 첫날부터 1위에 안착한 이예원 프로는 3라운드까지 2위와 6타차로 단독 선두를 지켜냈지만, 오늘 게임은 몇번의 아슬아슬한 순간이 있었죠..


4번 홀 (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7번과 10번, 13번 홀 보기로 2위 전예성에게 2타차까지 쫒기는 순간이 있었는데요, 인터뷰 때 너무 안전하게만 경기를 하려다보니, 생각처럼 플레이가 되지 않아서 정신을 차리고 작전을 변경했다고 말한 14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고 남은 4개 홀을 파로 막아내면서 3타차로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베스트로 본사에서 있었던 후원 협약식 때 뵜던 기억으로는 아직 어린 소녀처럼 수줍어하던 모습이었고, 멘탈관리도 특별히 하고 있지 않다고 하셨었는데, 경기를 보는 내내 강철 멘탈과 포스 넘치는 플레이에 완전 놀랬답니다.


이예원선수의 멋진 플레이와 우승 소식 정말정말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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