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로㈜(대표 부종일)는 오는 6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2)'에 참가한다.

베스트로는 1999년부터 뉴질랜드 유제품 기업인 Fonterra(폰테라)社의 'Anchor'(앵커)버터 수입을 시작으로, 전 세계 프리미엄 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식품원료를 정식 수입, 유통하고 있는 글로벌 유통기업이다. 연 최근 5년간 평균 30% 이상의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그 성과를 직원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20년 이상 유제품 및 식품 수입과 B2B 유통의 전문적인 노하우로 최상의 제품 소싱 및 독점 공급, △전 제품 직접 수입 및 유통과 콜드체인 운영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신선한 제품 공급, △과천과 용인에 약 5,000평 규모의 냉동 물류창고 운영, △1~25톤 등 다양한 크기의 냉장 탑차 운영을 하고 있다.

베스트로에서 취급하는 가장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뉴질랜드 폰테라사의 '앵커버터'로, 국내 유통 물량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다. 베스트로 관계자는 "'앵커버터'는 청정 뉴질랜드의 목초 유크림 100% 버터로 합성 첨가물과 소금 등이 첨가되지 않은 퓨어 버터다. 무항생제, 무성장 호르몬으로 호주 뉴질랜드 공동 인증을 받은 '안심 원유'를 사용해 안전하고 신선하고, 풍부한 영양과 풍미를 지녔으며, 목초버터 특유의 황금빛을 띠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대표상품은 영국산 '밀락골드'로 생크림의 장점에 기능성을 더한 컴파운드 타입의 다용도 휘핑크림이다. 탁월한 안정성과 목초 유크림 특유의 풍미가 있는 제품으로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2022 서울푸드 어워즈의 수입식품 분야에서 수상하게 된 뉴질랜드 카나리사의 신제품 '스퀴즈 버터'이다. 일회용 버터의 PVC 용기를 대체할 포장으로 재생 가능한 식물성 필름으로 제조되어 사용 후 퇴비화가 가능해, 유럽 등지에서 에코패키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밀봉된 개별포장으로 유통, 보관 과정에서 오염이나 변질 없이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서빙은 물론 여행 시에도 휴대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이지컷 & 스퀴즈 & 스프레더블 기능으로 편리한 사용과 섭취 또한 큰 특징이다. 뉴질랜드 목초버터와 해바라기유를 황금비율로 혼합해 풍부한 영양과 맛,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화두인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여러 가지 개선안들이 나오고 있는데, 가장 본질적인 해결책은 오염물질을 만들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분리수거라는 짐을 소비자들에게 떠넘기지 말아야 하며, 재활용을 위해 비용을 쏟아붓는 일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앞장서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포장재의 개발과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1인용 버터를 많이 사용하는 호텔, 항공사, 유람선, 카페, 레스토랑 등에서는 지속 가능한 포장의 카나리 스퀴즈 버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스트로는 해외 유명 유제품을 수입 유통하는 B2B 기업으로 2016년부터 전시회에 참가, 국내에 알려져 있지 않은 우수한 제품들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올해엔 뉴질랜드 앵커버터의 국내 마케팅 대행사로 위촉됐고, 국내 독점 수입하는 영국 밀락골드 휘핑크림의 정식 수입, 홍보 대행사로서 제품의 우수성과 에코패키지 제품인 '카나리 스퀴즈 버터' 신제품 출시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국내 유제품 B2B 시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당사로서 이러한 친환경적인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판매하는 것이 지속적인 미래를 위해 작게나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서울푸드 어워즈에서 제품의 진가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초(超) 편리, 푸드테크, 지속가능성'을 키워드로 하는 '서울푸드 2022'는 △서울국제식품기기전 △호텔&레스토랑기기전 △포장기기전 △안전기기전 △서울국제식품전 국내관 △서울국제식품전 국제관 전시를 통해 국내외 식품산업 트렌드를 선보인다. 또한,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에서는 'Next Innovation-푸드의 미래'에 대해 다각도로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출처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715583&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